만오천 원 하는 수면 안대를 하나 샀고 수면의 질이 팍 올라갔다. 낮에 자니 계속 깨서 일어날 때 힘들고 다 일어나서도 피곤함이 지속되곤 했는데 말이다.
내가 중간에 깨는 이유가 두 가지가 있었는데 한 가지는 아배붑이 깨워서고 또 한 가지는 식물등 때문에 집 안이 훤해서였는데 식물등 문제는 해결됐고 아배붑이 깨우는 건 어쩌다 있는 일이니 괜찮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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