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기하다고 해야 하나. 구독자수가 미세하나마 오르고 있다. 헤어진 뒤로, 영상을 올리거나 라이브만 켜면 구독자수가 또르르륵 떨어져만 갔는데 이번 브이로그에선 웬일로 구독자수가 오른다. 사실 초반에 쉰 명 가까이 되는 인원수가 한번에 빠져나가길래, 역시 아직 더 떨어져야돼, 하고 궁시렁거렸는데 지금은 그 쉰명이 다시 채워지고 조금씩 그 위로 오르는 중이다. 이탈을 유입이 상쇄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. 반갑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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