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분명히 혼자 살다 혼자 죽게 될 것이라는 생각. 이미 수십 년 전 내 곁을 떠난 고양이들 얼굴이 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. 그 생각을 하면 실제로 가슴이 두근거린다. 슬픔이 밀려들어온다. 너무너무 쓸쓸하고 외로운 기분에 사무친다. 고양이 얼굴들만 선명하게 떠오른다. 너무너무 보고 싶을 것 같다. 너무너무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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